"슈퍼판매 속셈 뭐냐"…의·약사 공방전
- 영상뉴스팀
- 2011-01-13 1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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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광장서 대리전...찬반 게시글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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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의사와 시민단체가 슈퍼판매 이슈를 이끌면서 약사 네티즌들이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인터넷포털 사이트의 토론방에는 최근들어 슈퍼판매 관련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의사와 약사 사이에 공방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대학병원 의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언제가는 이루어져야 할 일이라며 할지 말지를 논의하는 것보다 어떤 약을 슈퍼판매에 포함할지 토론하자고 공세를 폈습니다.
현직약사라고 밝힌 네티즌은 상비약 수준의 의약품은 슈퍼에서 팔 수 있지만 그 전제는 의약품 재분류라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의료계의 의도를 두고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나왔습니다.
의사들이 의약품을 취급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는 주장부터 의약분업 등 불만이 잠재되어 표출됐다는 의견까지 분분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대통령도 언급한 마당에 복지부와 약사회가 전향적으로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슈퍼판매 이슈화가 공론화되면서 인터넷 광장의 토론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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