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아세트아미노펜 복합제 함량 낮추기로
- 이탁순
- 2011-01-24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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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DA 조치 따라…타이레놀옥시캡슐 등 대상
보건당국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전문의약품 중 복합제에 대해 함량을 제한할 계획이다.
대상품목은 12개로, 국내 생산실적은 미미한 편이다.
24일 식약청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전문의약품 복합제의 함량을 325mg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 FDA가 간손상 부작용 우려로 아세트아미노펜이 섞인 처방 진통제의 1회 투여 함량을 325mg으로 낮추기로 하면서 고려된 사항이다.
국내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전문의약품 복합제 중 325mg의 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모두 12개이다.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옥시캡슐, ㈜비씨월드제약의 하이코돈정, 한림제약㈜의 자이돈정, 광동제약㈜의 하디콜나이트정, ㈜대웅제약의 베아콜에프정, ㈜한국파마의 플루시펜정, 남미제약㈜의 히오스판정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옥시캡슐은 약 1억200만원, 비씨월드제약의 하이코돈정이 약 1억9000만원의 가장 높은 생산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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