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타이레놀' 함유 전문약 간손상 경고 삽입
- 이영아
- 2011-01-14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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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용량을 325mg로 제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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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한 전문의약품에 간손상에 대한 경고문구를 삽입할 것을 13일 명령했다.
또한 간 손상을 낮추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의 1회 용량을 325mg으로 제한할 것을 제조사에 요청했다.
이번 라벨 변경이 적용된 제품은 ‘퍼코세트(Percocet)’, ‘비코딘(Vicodin)’과 코데인을 포함한 ‘타이레놀(Tylenol)’이다. 그러나 OTC 제품은 이번 변경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한 처방용 복합제의 과량 투여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아미노펜 관련 간손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FDA는 밝혔다.
특히 여러가지 처방 약물을 같이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이런 간손상의 위험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FDA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술을 같이 복용하는 것 역시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부분의 간손상은 24시간 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제품을 용량이상 복용하거나 한 개 이상의 아세타아미노펜이 함유된 제품을 동시에 복용, 또는 술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병용한 경우에 발생한다고 FDA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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