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약가협상-사용량 약가연계제 정비방안 검토
- 최은택
- 2011-01-27 0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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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올해 연구계획 확정…다음달 중 외부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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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외부연구를 통해 개편안을 마련하며, 복지부는 대략 10월 시행목표로 정비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7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약가협상제도의 미비점을 보완, 검토하기 위한 연구가 올해 건강보험공단 사업안으로 확정됐다.
이 사업안은 다음달 중 세부내용이 확정돼 외부 연구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다. 골자는 신약 신규 진입에 따라 시장과 보험재정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재협상에 따른 약가인하 상한선 10% 폐지 또는 상향 조정, ‘페이벡’이나 초과약품비 환급 등 약가인하 대신 다른 방식으로 개편할 여지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가 추가된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재정영향분석을 중심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한 뒤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한 연구용역을 참고해 새롭게 도입하거나 개편이 필요한 제도가 있는 지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오는 10월 이전에는 대략적인 검토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복지부 측은 사용량과 연계한 신약 약가재협상시 약가인하 상한선을 10%로 제한한 현행 규정을 일단 유지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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