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접종해야"
- 최은택
- 2011-02-13 09:54: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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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미만 국가책임...민간 병의원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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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한나라당 의원은 “모든 국민은 사회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평등한 건강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면서 “13세미만 아동에 대한 필수예방접종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인 신 의원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필수예방접종 예산은 144억원에 불과했다. 백신접종 1회당 평균 1만5천을 부담하는 수준.
신 의원은 “한나라당은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을 위해 600억원의 예산을 요구했지만, 예산당국은 보건소 접종이 무료라는 점을 들어 반대했다”면서 “현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환자는 채 50%가 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탁상행정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필수예방접종사업이 재정여건과 정책 의지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 서민을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 국가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반드시 예산을 확보할 것을 정부에 주문한다. 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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