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CEO, 다른 제약사와 합병 계획 없다
- 이영아
- 2011-03-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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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감소 줄여줄 동물사업부에 전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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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특허권 소멸로 인한 매출 감소에 직면하고 있는 엘라이 릴리의 CEO는 앞으로 닥칠 힘든 시기를 넘기기 위해 다른 제약사와의 합병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열린 회의에서 릴리의 CEO인 존 레흐레이터는 릴리가 앞으로 혼자서도 잘 나갈 것이며 이런 어려움을 돌파할 새로운 약물의 개발도 이룰 것으로 확신했다.
레흐레이터 CEO는 대규모 합병에 여전히 반대이며 회사의 규모가 혁신적인 약물 발명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거대품목의 특허권 만료로 릴리가 올해를 시작으로해 2014년까지 매출의 지속적인 감소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한해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신경분열증 치료제인 ‘자이프렉사(Zyprexa)’가 오는 10월부터 특허권이 만료된다.
레흐레이터 CEO는 이런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동물사업분야에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릴리는 지난달 유럽에 위치한 J&J의 동물사업부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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