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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 투자로 도약"

  • 가인호
  • 2011-03-24 06:46:50
  • [단박인터뷰] 유우평 유영제약 사장, 바이오분야 집중

[단박인터뷰] 유우평 유영제약 사장

유우평 유영제약 사장
“줄기세포를 활용한 희귀난치성 치료제 개발이 향후 제약산업의 전략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제약이 바이오벤처기업에서 개발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에 수십억대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회사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매출 700억원대 중견제약사인 유영제약이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인 코아스템에서 개발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에 투자를 결정했다.

코아스템에서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향후 국내외 판매와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 협조 및 공동 진행에 대해 합의하고 투자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바이오 항체 신약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하며 바이오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이번 줄기세포치료제 투자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유영제약은 이와관련 22일 코아스템과 투자 및 전략적 제휴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유우평 사장을 만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유우평 사장과의 일문일답

-바이오분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데

유영제약은 1981년 설립 후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일본 신약 알러지성 비염치료제인 ‘NS-126C’와 벨기에 SMB사의 고지혈증복합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전임상 시험을 준비 중인 항체 신약 개발연구를 통하여 이미 바이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유영제약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도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코아스템에서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향후 국내외 판매와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 협조 및 공동 진행에 대하여 합의하고 투자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투자를 결정한 코아스템에 대해 설명해달라

22일 진행된 투자 조인식
코아스템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벤처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코아스템이 개발하고 있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일명 루게릭병)의 줄기세포치료제인‘HYNR-CS 주'는 지난해 12월에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1/2상의 승인을 받고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주인공이 앓았던 병으로 잘 알려진 루게릭병은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나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코아스템과 그 협력 연구팀들은 신보건의료기술과 접목된 줄기세포치료제를 활용하여 새로운 치료전략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허가 시점은 언제로 예상하고 있나

사실 허가 시점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내년 말경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코아스템에서 임상중인 루게릭병 치료제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줄기세포치료제 미래를 진단한다면 줄기세포치료제 분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향후 국가 성장동력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기대 속에서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의 인허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제개정, 교과부, 보복부 등의 국가연구개발 지원 등을 바탕으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동향 속에서 이번 유영제약과 코아스템의 협력관계 구축은 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앞으로의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시장개척 등 국가 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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