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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오프라벨 사용지침 필요…레이블 수시 교체해야

  • 이탁순
  • 2011-04-29 14:47:43
  • 전문가들 "오프라벨의 필수불가결한 면도 고려해야"

김용수 한국MSD 상무가 업계 입장에서 올바른 오프라벨 사용정책을 제시했다.
오프라벨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당국의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와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은 공감했다.

29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제7차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오프라벨 의약품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수 MSD 상무는 "오프라벨 의약품을 환자에게 사용할 때 가장 염두해야 할 부분은 '근거'"라며 "제약사들은 레이블(허가사항)을 자주 교체해 환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현재 제약사들의 오프라벨 프로모션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의료현장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보건당국의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좀 더 상세한 방안이 나와야 오프라벨을 활용하는 데 망설임이 없을 것"이라면서 "그전까지 제약사는 레이블을 자주 업데이트하고,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오프라벨 프로모션을 안하도록 경주하는 게 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 전문의사는 "전체 효능이 없다고 판명된 약도 개개인한테는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벨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현실을 보다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능을 확립하기 위한 오프라벨 임상시험은 식약청과 제약사의 적절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며 희귀질환자 등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도록 올바른 정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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