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 "약국외 판매 반대 투쟁체제 돌입"
- 박동준
- 2011-05-02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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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통해 정부 비판…지역구 의원에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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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긴급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통해 투쟁 체제 전환을 포함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회의를 통해 회원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약국외 판매 문제점 홍보 ▲약국외 판매 반대 성명 발표 ▲투쟁체제 적극 동참 안내 등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구약사회는 회의에서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정책을 폭거로 규정하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구약사회는 "약사의 생명과도 같은 의약품을 약국 밖으로 빼내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며 "약사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약사를 불행으로 모는 네거티브 정책을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정부의 행태는 주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약사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며 "약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당장 정부가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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