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되면 모든 약사 야당 지지한다"
- 박동준
- 2011-05-1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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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를 상대로 약사들의 힘을 과시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 궐기대회보다는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지지 정당을 바꾸겠다고 엄포라도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들도 제기돼.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심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정치권이 약사들의 불만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허용된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지지 정당을 바꾸겠느냐"며 "하지만 약사들은 약국외 판매가 허용된다면 모두 야당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선거에서 심판하겠다는 말이 나온다면 정부도 실체도 없는 국민 불편을 내세울 수만은 없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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