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장고 '한방감기약'은 부패중?
- 영상뉴스팀
- 2011-05-23 1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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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온상태 꾸준히 유지해야 안전…약국별 보관 온도 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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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온장고에서 보관·유통 판매되고 있는 이른바 액상한방감기약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무방부제 상태의 한방감기약을 밀폐 처리 용기에 보관하더라도 급격한 온도변화에 자주 노출되면 제품이 부패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더해 제품 보관에 대한 정확한 온도설정과 방법도 제대로 표기돼 있지 않은 점도 문제점입니다.
[인터뷰]김 00 약사(전직 A제약사 개발부 근무): “무방부제 상태의 한방생약제제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자주 겪으면 충분히 내용물이 상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인터뷰]이승주 교수(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약품이) 온도를 너무 높게 경험한다던지 하면 품질이 변질될 수 있어요. 유효기간이 단축됐는데도 모르고 그 기간을 넘겼을 때에는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는거죠."
실제로 상당수의 개국약사들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약국 문을 닫는 주말에는 온장고 전원을 꺼놓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인터뷰]박00 약사(서울시 00약국): “주중에는 보통 60도 정도로 보관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화재 위험성 때문에)전원 끄고요.”
특히 약사법상 온장보관용 의약품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다는 점도 이 같은 문제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최00 약사(서울시 00약국): “냉장 보관해야 하는 약들은 철저히 관리하는 편이에요. 근데 (온장보관 의약품 관리기준·방법)그런 것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들어요. (관리기준이)있으면 아무래도 좀 낫겠죠.”
[인터뷰]박00 약사(서울시 00약국): “(온장 보관 한방감기약이 상했던)그런 경험 있어요. 맛이 시큼하게 변했더라고요.”
온장보관 의약품에 대한 관리기준 마련은 물론 이에 대한 약사들의 충분한 사전지식과 인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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