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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제약사, 비용 절감 위해 인터넷 이용 증가세

  • 이영아
  • 2011-06-09 09:25:03
  • 임상시험 실시외, 의사와 만남도 인터넷으로 대체

약물의 개발 및 마켓팅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제약사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들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가상 임상시험'을 미국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또한 몇몇 거대 제약사들은 의사와 약물에 대한 상담 및 판매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해 의사들의 질문에 답하고 약물 샘플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제약사들은 약물 연구 비용의 상승과 거대 품목의 특허권 만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영업과 연구 분야에서의 대규모 인원 감축과 함께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는 새로운 노력들이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UCSF 약물학 교수인 스티브 커밍스는 화이자의 가상 임상시험 실시는 앞으로 더 많은 임상시험을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다며 컴퓨터를 통한 임상시험의 경우 자료 수집의 용이함과 참여자의 편리함 때문에 향후 더 많이 이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의사들을 위해 ‘AZ 터치포인츠(TouchPoints)’라는 웹싸이트를 구축. 샘플 주문, 처방 정보, 환자 교육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스트라는 의사들의 학회 참여 비용 지급을 중단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제약사들은 아스트라와 같이 의사들의 학회 참여 비용 지급 중단등의 결정을 내리고 있지 않다. 그러나 사람간의 만남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전달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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