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코 막힘 장기간 방치, 얼굴 변형 야기
- 최봉영
- 2011-06-21 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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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절반 아이 코막힘에 부적절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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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8729;유아를 자녀로 두고 있는 엄마 10명 중 7명이 아이 코 막힘을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아래턱 성장 지장으로 얼굴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0세부터 6세 이하의 자녀를 두고 있는 주부 1,311명을 대상으로 영& 8729;유아 코 건강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3.1%(1220명)가 아이의 코 막힘을 경험했으며, 이중 506명(41.5%)이 아이의 코가 막혔을 때 '면봉 등으로 아이 코를 파거나 풀게 한다'고 답했다. 또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도 52명(4.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절반 가량이 코 막힘에 대해 부적절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 코 막힘이 유발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한 인지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코가 막혀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병원체가 걸러지지 않아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거나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70%가량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891명(68%)의 응답자가 '코 막힘을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아래턱 성장에 영향을 주어 얼굴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성장장애가 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744명, 56.8%)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영& 8729;유아의 코 막힘은 아이의 성장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증상 발생 즉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가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을 갖게 되거나 얼굴 생김새가 변하는 상황이 발행하지 않도록 코 막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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