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산학연 뇌졸중 신약 공동 연구개발 착수
- 가인호
- 2011-06-24 10:58: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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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신약 후보물질 개발 사업자 선정… 5년간 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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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윤성태)가 교육과학기술부 의 “질환중심 글로벌 신약후보물질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뇌졸중 치료제 신약개발에 착수한다.
5년간 총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이번 연구에서 휴온스는 서울대 약대, 고려대 의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신약 후보물질의 합성 및 효능 평가, 작용기전 규명, 독성 검색 등의 연구를 거쳐 전임상 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팀은 선행연구를 통하여 유효성 및 안전성이 우수한 초기 후보화합물을 확보하고 있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뇌졸중은 암에 이어 사망률 2위의 질환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해 뇌졸중 환자 수가 증가한다. 美 심장학회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32도 이상 올라가면 뇌졸중 환자 수는 66% 늘어난다.
뇌졸중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관련 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뇌졸중 관련 국내 시장은 2010년 상반기까지 2,4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전세계 뇌졸중 치료 관련 시장은 2010년 144조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혈류장애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치료는 대부분 수술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tPA만이 유일한 뇌경색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뇌출혈, 뇌부종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탓에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와는 별개로 이미 동국대학교 연구진과 천연물 유래 뇌졸중 치료제를 연구 중이며, 임상 2상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며 “뇌졸중 신약 연구와 관련해 기반기술을 확보한 상태라 뇌졸중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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