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의원 "의약품 안전관리 약국에서만 가능"
- 소재현
- 2011-08-08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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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발언대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입장 공표

원 의원은 최근 한나라당 의원발언대를 통해 "의약품의 안전 관리는 약국에서만 책임질 수 있다"며 "편의점과 비교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약국에서는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 혼합진열 등에 대해 엄격한 법적용이 가능한 반면, 식품을 주로 파는 편의점에서도 법적용이 가능하겠냐는 설명이다.
원 의원은 "석면탈크 사건 당시에도 약국에서는 즉시 투약금지와 회수가 이뤄졌지만 시중 판매업소에서는 제때 회수되지 못했다"며 "디클로르보스 함유 살충제도 슈퍼에서는 1년넘게 회수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식약청에서 수시로 내려오는 의약품 부작용 지침에 대해 약사들은 판매시 즉각 반영하는데 편의점 주인에게 수시로 변하는 부작용 지침을 어떻게 내려보내며 전문지식 없는 사람이 복약지도를 하겠냐고 지적했다.
편의점이 대부분 아르바이트 학생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아르바이트생들이 개별 약품에 대한 부작용을 고려하면서 의약품 판매가 가능하겠냐는 것이다.
또한 약국에서는 고객들은 약이 필요한 환자로 인식, 의료기관 권유가 가능하지만 편의점에서는 이를 기대할 수 없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원 의원은 일반약 슈퍼판매는 동네약국의 폐업을 야기하고 이는 결국 국민불편 가중과 약물 오냠용을 초래해 국민건강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 사용과 같은 특별한 분야는 적절한 규제를 통해 안전성과 사용의 질을 담보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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