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한 '파모티딘10mg'을 일반약 전환한다고?
- 가인호
- 2011-08-09 12:2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급여되는 '파모티딘 10mg'은 딱 한품목…혼란만 야기
- AD
- 4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일반약 스위치가 이뤄진 파모티딘 제제의 경우 허가품목도 5개 정도인데다 사실상 생산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애초부터 ‘전문→일반약’ 전환의 의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단체나 정부 등에서 이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가스터디’ 등 대표품목이 재분류된 것으로 발표하면서 큰 오해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는 식약청 원안대로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는 4개 성분 중 ‘파모티딘 10mg’에 대해 일반약 전환을 확정했다. 하지만 업계는 이번에 스위치된 파모티딘 10mg제제는 시장에서 거의 처방이 없는 품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파모티딘 성분의 대표품목으로 인식돼온 동아제약 가스터디의 경우 처음부터 10mg은 허가받지도, 생산을 하지도 않은 품목으로 확인됐다.

이 품목은 20mg성분이 주력품목으로 현재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제약 입장에서도 황당한 대목이다.
하지만 소비자단체 등에서 파모티딘 10mg 스위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품명인 ‘가스터디’를 표기, 혼선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파모티딘제제는 총 54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지만 이중 10mg은 5개 품목에 불과하다. 게다가 4개 품목은 약가도 없으며 생산이 이뤄지지도 않고 있다.
휴텍스제약의 ‘파모티딘정 10mg'만이 급여가 이뤄지고 있다.
결국 중앙약심의 파모티딘 10mg제제 일반약 전환은 무늬만 요란할 뿐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
잔탁-일반약, 크리신-전문약…6시간 진통끝 합의
2011-08-09 06:50
-
라니티딘 등 4개성분 전문→일반 스위치 '확실시'
2011-07-01 19:3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3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4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5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6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7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8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 9상급종합병원 4곳 추가 전망…제주·경기북부 등 기회
- 10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