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연합 "100만명 서명, 국민여론 바로 알아야"
- 강신국
- 2011-08-21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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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에 약사법 개정 논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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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사연합이 보건복지부에 약사법 개정 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연합은 21일 성명을 통해 2주간 110만명 서명이라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약사법 개정 반대 서명에 대해 국민들의 진정한 민의가 어디에 있는지 복지부는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연합은 "진정 이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전 국민을 약물 오남용의 수렁에 빠뜨리고 의료 민영화의 단초를 제공하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연합은 "2주간 110만명의 서명에서 보듯 국민들은 결코 자신들이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슈퍼에서의 의약품 판매에 동의 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해 졌다"고 주장했다.
약사연합은 "이같은 국민 여론에도 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을 추진한다면 이는 정부 스스로 국민을 위한 정부이기를 포기한 재벌을 위한 정부, 종편채널을 확보한 보수 언론을 위한 정부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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