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약가일괄인하 반대 서명운동 착수
- 이상훈
- 2011-08-31 0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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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까지 전국 회원사 대상…"약가인하 수위 조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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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제네릭의약품을 특허가격의 53.55%까지 일괄인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연명부를 전국 회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매협회는 복지부의 약가 일괄인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전국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전종업원, 그리고 가족까지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의약품도매업계의 서명전개는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약가일괄인하는 제약산업뿐만 아니라 의약품유통업도 더 이상 경영할 수 없는 붕괴위기를 초래한다"며 "제약산업의 붕괴와 의약품공급망 인프라까지 붕괴되면 결국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을 위한 의약품시장은 글로벌 외자제약사 독점화를 가져 올 것"이라 강조했다.
따라서 약가인하는 반드시 산업계와 수위조절이 필요하고 동일성분 동일가정책은 국내 제약산업의 씨앗을 말리는 정책이기 때문에 반드시 철회돼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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