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보다 위험한 게 옥수수 수염차?
- 소재현
- 2011-09-28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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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보다 몸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음료로 '옥수수 수염차'가 지목됐다.
27일 서울행정법원 200호실에서는 전국약사연합이 복지부 장관을 대상으로한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처분 무효확인' 첫 변론이 열렸다.
약사측은 "박카스 등을 남용할 경우 인체에 해가 발생할 수 있고 남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이 우려된다"고 주장을 펼쳤다.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48개 품목들을 남용할 경우 약물중독과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복지부 장관 대리인은 "박카스 보다 무서운 음료는 옥수수 수염차"라며 "약사들의 논리처럼 옥수수 수염차를 많이 마실경우 신장기능에 위해가 생길 수 있다"고 반박했다.
대리인은 이어 "박카스보다 위험한 옥수수 수염차는 왜 일반음료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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