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분기 흑자전환…매출은 부진
- 최봉영
- 2011-10-06 10:12: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한투자증권, "흑자 전환, 큰 의미없다"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 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 신한투자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제네릭 위상 약화에 따른 내수 의약품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나, 영업이익은 적절한 판관비 통제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흑자 전환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도 뚜렷한 개선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잃었던 내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봉영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6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9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10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