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는 약사 자존심, 관리료는 생계"
- 이혜경
- 2011-11-02 06:34: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뉴스 인 뉴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의약품 관리료 패소, 상대적 박탈감 크다"
강동구약사회 박근희 회장이 의약품관리료 소송에 대한 약사회의 무관심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박 회장은 "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에 올인하고 있어서 의약품관리료에 에너지를 쓸 여력이 없는 것 같다"며 "약사회 차원에서 의약품관리료 소송이 눈에 가시인지,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의약외품, 의약품관리료 등의 3가지를 각각의 덩어리로 보기 보다 약사와 연관된 하나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슈퍼판매 저지는 약사의 자존심 이지만, 회원들의 체감 온도가 작아도 의약품 관리료는 약사들의 생계 문제"라며 "약사회가 무시해도 되는 소송인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해.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