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립한약제' 노하우 공개…매출 '쑥쑥'
- 영상뉴스팀
- 2011-11-15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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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안전성 좋아…"단골 환자 유도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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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와 조제료 인하 등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약국 경영환경을 극복할 돌파구는 뭘까요?
이와 관련해 한약조제약사들은 과립형 한약제제와 기존 케미칼 의약품의 병행 판매가 정답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립형 한약제제를 취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경증을 포함한 만성질환자들을 단골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한약제제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제제별 효능·효과만 알면 즉각적인 응용처방이 가능합니다.
베테랑 한약조제약사들이 추천하는 효과적인 과립형 한약제제 처방·판매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목감기 처방은 갈근탕과 쌍화탕에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케미칼 의약품을 병행 처방하면 효과적입니다.[몸살감기는 패독산(십미패독산)+아세트아미노펜 도는 이브로펜 계열 병행, 코감기는 공비환+십미패독산+UDCA 성분의 제품]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반하사심탕과 베르베린탄닌 계열을 간장질환자는 십미패독산과 천왕보심단에 UDCA 성분의 제품을 병행 판매하면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 기관지·천식환자는 상수환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 제제를 초조불안 증상에는 천왕보심단과 우황청심환을 병행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과립형 한약제제와 케미칼 의약품의 병행 투여 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30년 이상 병행 투여를 한 한약조제약사들은 이 같은 반문을 일축합니다.
[인터뷰]김길춘 약사(동작구 동의당약국): “환자별 증상에 과립형 한약제제와 케미칼 의약품의 병행 판매에 따른 부작용례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오히려 상승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검증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병행 판매는 약사의 외연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의약분업 이전 ‘효자 품목’으로 각광받았던 (과립형)한약제제가 다시금 약국 경영 활성화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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