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 공보의 억대 리베이트 정황 포착
- 이탁순
- 2011-12-15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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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감사과정서 드러나…6~7명 수사 물망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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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6~7명은 제약회사로부터 특정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향응과 함께 수백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공직복무관리관실 관계자는 "총리실에 제보가 들어와 조사 상황에 있다"며 "이들 공보의들이 공무원 신분이어서 총리실에서 조사를 맡고 있다"고 전했다.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공보의 가운데는 몰래 병원에서 근무하며 억대의 돈을 챙긴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달 보건소 감사 과정에서 공보의의 리베이트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지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올초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공보의 2명이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투서가 접수됐으나 당사자들이 부인하자 구두경고로 조치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현재 조사중이며 아직 비위사실을 복지부나 경찰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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