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젠타-메트포민 병용, 혈당조절 개선 우수
- 어윤호
- 2011-12-15 1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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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릴리, 트라젠타 오픈라벨 3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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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와 '메트포민'제제의 병용 요법이 우수한 혈당조절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DF) 세계당뇨회의에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에 대한 24주 오픈라벨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리나글립틴은 메트포민과의 초기 병용 투여 결과, 성인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의미있는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다.
트라젠타와 메트포민의 초기 병용요법은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서 24주 후 평균 3.7%의 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치료 내약성은 양호해 환자의 9%에서 약물 관련 이상반응이 나타났고, 1.5%만이 저혈당 증상을 보였다.
클라우스 두기 베링거인겔하임 부회장은 "HbA1c 수치가 높은 많은 당뇨 환자들의 경우 적절한 혈당 조절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메트포민 치료 만으로 부족하다"며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리나글립틴을 통해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라젠타는 1년 동안 단독요법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의 34주 연장 임상에서 지속적인 혈당조절 개선 효과를 보이는 한편 이상반응 위험이 낮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라젠타의 심혈관계 안전성 프로파일은 현재 60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CAROLINA 임상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나글립틴과 글리메피리드의 심혈관 결과 비교 연구)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로버트 하인 릴리 부회장은 "CAROLINA 임상시험은 DPP-4 억제제 가운데 최초로 활성 대조군으로 진행되는 심혈관계 연구라는 점이 크게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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