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기대감에 관련 제약사 주가도 '꿈틀'
- 어윤호
- 2012-02-14 12:2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우리들제약·국제약품 등 정치 테마주도 연일 강세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14일 오전 11시 현재 동화약품은 전일대비 115(2.36%)원 오른 49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일제약이 140원(3.05%), JW중외제약이 500원(5.03%), 한독약품이 200원(1.58%) 씩 전일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약국외 판매 품목으로 거론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이', 삼일제약의 해열제 '부루펜시럽' 등이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언심사소위원회는 13일 오후 편의점 판매용 의약품 도입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오늘(14일) 오후 2시30분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논의된다.
한편 총선, 대선 등을 앞두고 정치 관련주로 꼽히는 제약사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이른바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또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우리들제약의 주가는 지난달 30일부터 14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2.5배 이상 급등했다. 이 기간중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10일을 제외하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관련 공약을 발표하자 국제약품이 관련주로 꼽히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
약사법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오늘 전체회의 상정
2012-02-13 17:21:3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5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8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