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당케' 통해 아토피화장품 시장 공략 나서
- 어윤호
- 2012-02-16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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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여개 약국 대상 임상 진행…올 가을 판촉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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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서울대 약대 신완균 교수팀과 함께 6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당케'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동화약품은 당케의 피부지질 활성화 생성 등의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실 동화약품의 당케는 지난해 3분기 식약청 승인을 받고 4분기에 이미 출시 됐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마켓 홍보 활동이 없었다. 약국 영업이 중요한 아토피 화장품의 특성상,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동화약품 관계자는 "임상 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준비가 완료되면 올 가을부터는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화약품은 이미 지난 2000년 네오팜과의 제휴를 통해 아토피 화장품인 '아토팜'을 성공가두에 올려놨던 전적이 있다.
당시 아토팜은 효능과 동화약품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판매시작 일주일만에 1만여세트(6억8000만원 상당)가 팔려 나가기도 했다.
현재 네오팜이 판매하고 있는 아토팜은 '5년 연속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됐으며 미국, 독일, 인도네시아, 중동지역 8개국 등에 수출,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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