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혁신형 제약기업' 진입에 박차
- 어윤호
- 2012-03-16 10:46: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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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올해 지난해 실적 경영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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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국제약품 사장은 "지난해 계속되는 유럽발 재정위기가 지속,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이 경제 회복 속도의 지연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제약업은 정부의 약가인하 규제로 어느해 보다 더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어려운 제약시장 환경속에도 주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 전 임직원이 배전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국제약품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23.15% 감소한 1000억원, 영업이익은 66.2% 감소한 31억8000만원, 순이익은 79.1% 감소한 8억7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감소는 결산월을 3월에서 12월로의 변경으로 인한 9개월의 실적을 반영한 것과 약가인하 등의 규제로 인한 제약 내수 영업의 실적악화가 주 요인이 작용한 것이다.
또한 2012년 제약산업의 경영환경은 한미FTA 발효와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시행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돼 2012년도 경영목표는 지난해 실적을 목표로 책정했다.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 악화에 대비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해 국제약품은 신제품출시와 신약개발, 개량신약 '실데나필', '란소프라졸', '모사프라이드', '리마프로스트', '타겐F복합제'와 4개 제네릭인 '엑스듀오', '알비스', '셀렉시브', '아스피린포로텍트'를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나종훈 사장은 "원가절감으로 경영자원을 집중화해 생산성을 높여 자원의 효율적 운용으로 R&D투자를 더욱 증대시켜 정부에서 권장 시행 예정인 '혁신형제약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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