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GSK, 오구멘틴 'Co-pro'로 재도약
- 영상뉴스팀
- 2012-03-29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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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중 계약 체결 완료…"연매출 500억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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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GSK가 오는 4월 '오구멘틴 코프로모션'을 체결합니다.
오구멘틴은 일성신약이 GSK로부터 라이센스인 한 제품입니다. 코프로모션 체결 배경은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첫째 지난 2003년 체결된 오구멘틴 라이센스 계약 만료 시점 도래 입니다. 당시 계약의 골자는 '국내 독점판매권 10년 보장'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일성신약의 오구멘틴 연매출은 150억~250억원 사이를 오가며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해 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계약연장은 '선택이 아닌 사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오구멘틴 코프로모션을 통한 GSK의 약가인하 벌충 전략입니다.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한 양사의 기대매출은 약 500억원입니다.
지난해 오구멘틴 매출은 250억원입니다. 매출성장 '전략의 키'는 간단합니다.
GSK의 치과사업부문을 포함한 2개 부서 영업사원(약 40명)을 전국 클리닉에 투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성신약의 오구멘틴 영업구조는 이른바 '100대 7:3'입니다. 100대 7:3이란, 담당영업사원 100여명, 종합병원·클리닉 매출 비중 7:3을 뜻합니다.
여기에 더해 일성신약은 오구멘틴에 대한 대대적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한편 일성신약은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향후 약 7년 동안 국내 독점 판매권을 연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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