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테바 '프로비길' 제네릭 독점권 부당하다"
- 윤현세
- 2012-04-07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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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DA 상대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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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미국 FDA가 테바에 수면제인 ‘프로비길(Provigil)'의 제네릭 판매 독점권을 부여한데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테바는 FDA가 프로비길 제네릭에 대해 180일간의 독점 판매권을 부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는 최초로 승인된 제네릭에 대해 통상적으로 부여해 오던 것이다.
그러나 원제조사인 세팔론을 테바가 2011년 인수함에 따라 프로비길의 경우 상황이 다른 상태이다.
밀란은 테바가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할 수 없다며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밀란은 콜럼비아 지방법원에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프로비길의 2011년 미국내 매출은 11억불. 제네릭 프로비길의 경우 테바에 2-3분기중 약 5-6천만불의 이윤을 더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한편 FDA는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사항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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