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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근 이사장 "거취 문제, 제약원로 결정에 따른다"

  • 가인호
  • 2012-04-10 06:44:52
  • 상위사 최고경영자와 첫 회동...제약협 정상화 가능 여부 관심

윤석근 이사장이 거취문제와 관련 제약원로들에게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 정상화를 위해 몸을 낮춘채 상위제약사 원로 및 최고경영자와 회동하고 있는 윤석근 이사장이 향후 거취 문제와 관련, "제약원로들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근 이사장은 9일 "지난 주말 모 상위제약사 최고경영자를 찾아 뵙고 협회 운영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며 "자문위원회에 (내) 거취와 관련한 결정을 일임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상위제약사와 첫 대화를 나눠보니 이사장 선출과정에서의 매끄럽지 못한 부문을 더욱 실감했다"며 "67년 제약협회 전통은 이사장 선출을 추대방식으로 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 경선 방식으로 치러지다 보니 상위사 원로분들이 불편한 감정을 갖게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임 집행부가 윤석근 이사장을 포함해 중견제약사 오너들의 회무참여를 위해 부이사장 수를 15인으로 확대하는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중·상위제약사 갈등 양상으로 전개된 부문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윤 이사장은 "사실상 (내) 거취문제는 자문위원회 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주 꾸준히 원로들을 만나 사과 드리고 협회 집행부에 참여해 주실 것을 설득하고 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전임 집행부가 회무에 참여하지 않게되면 사실상 협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진정성을 갖고 꾸준히 원로분들을 접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이사장과 함께 협회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중견제약사 또 다른 오너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인 것 같다"며 "자문위원회도 의견을 수렴해 윤 이사장에게 입장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국 전임 집행부의 회무참여를 비롯한 제약협회 갈등 구도를 풀수 있는 열쇠는 제약원로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자문위원들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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