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G 반대, 만성질환관리제 전철 밟을 것"
- 최은택
- 2012-05-30 0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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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DRG)에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 측 관계자는 "만성질환관리제도 집단반발 태세였지만 막상 제도가 시행되자 거스르지 못했다"면서 "DRG도 전철를 밟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30일) 건정심 전체회의에서 DRG 시행방안이 의결돼 7월부터 제도가 시행되면 시술을 거부하거나 '공짜'로 시술해 주지 않는 이상 포괄수가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의사협회 또한 건정심 탈퇴선언 이후 건정심 의결을 막을 방도가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노환규 의사협회장이 최근 "국민이 원하면 DRG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9일 시민단체와 건정심 가입자단체가 DRG 원칙 시행을 촉구하고 나서 불수용 명분도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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