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휴먼 게놈 싸이언스 적대적 매입 기한 연장
- 윤현세
- 2012-06-09 09:0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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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들 직접 설득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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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휴먼 게놈 싸이언스에 대한 26억불의 적대적 매입 기한을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매입 제안 가격은 주당 13불로 변동은 없다. GSK의 최초 매입 기한은 오는 6월 7일이었다.
이번 매입 관련자들은 GSK가 휴먼 게놈 주주들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위해 매입 기한을 연장했으며 휴먼 게놈 이사회를 GSK가 임명하는 사람들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 게놈은 GSK의 매입 제안을 부적절하다며 거부했으며 경매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치 않는 적대적 매입을 막기 위해 '독소 조항'을 채택했다.
양사는 루프스 치료제인 '벤리스탄(Benlysta)'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당뇨병 약물등을 함께 개발 중이다.
휴먼 게놈을 매입할 경우 GSK는 공동 개발한 약물의 전체 권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현재 휴먼 게놈의 주가가 13.5불을 기록하고 있어 주주에게 제시 가격이 합당하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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