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관리료 조정여파, 처방전당 조제료 첫 감소
- 김정주
- 2012-07-04 06:4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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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조제행위료 5823원, 약품비 60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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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1분기 약국 요양급여비용 실적 현황]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조제행위료(이하 조제료)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3년 전인 2010년 실적과 비교하면 처방전당 조제료는 1.01% 줄고, 약값은 0.05% 늘어나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공개한 '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최근 3년 1분기 동안의 항목별 약국 요양급여비용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여기서 약값을 뺀 순수 조제료는 5823원으로, 지난해 동기 실적인 6024원보다 3.34%(201원) 줄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 1월 두차례의 약국 의약품관리료 인하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품비도 감소했다.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약값은 2010년과 비교하면 10원 가량 늘었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0.45% 수준인 86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약품비를 줄이기 위해 저가약 사용 활성화, 다품목 처방 억제 등 그간 추진한 정책들이 상당수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처방전당 평균 처방일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 장당 평균 처방일수는 2010년 1분기 10.21일에서 2011년 10.46일을 넘어 올해 1분기 10.68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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