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건강서비스법서 약사 빠져 충격?
- 최은택
- 2012-07-09 0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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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오늘(9일) 확정될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
오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는 처음으로 6일 의약품정책연구소 주최 국제심포지엄에 나타났다.
그리고 오 위원장이 박인춘 부회장의 발표에 화답해 행한 발언.
"건강생활서비스 제정법률안에 약사가 제외돼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건강생활서비스법안은 복지부가 정부입법으로 준비 중인 제정법률안으로 18대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변웅전, 새누리당 손숙미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됐던 전례가 있었다.
복지부가 정부입법으로 다시 내놓을 정도로 정부와 여당이 의지를 갖고 있었던 이 법률안이 폐기된 것은 민주통합당이 의료민영화 법률안으로 지목해 상임위 상정 자체를 거부했기 때문.
결국 보건복지위원회 상황을 잘 몰랐던 오 위원장의 이날 '약사 배제 충격 발언'은 당 정책방향과는 한참 동떨어진 '공치사'가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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