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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풀린 '움카민' 제네릭 시장, 한미-제일 잰걸음

  • 가인호
  • 2012-08-10 06:34:54
  • 2분기 70여개 제네릭 처방실적 각축…시장변화도 주목

재심사 빗장이 풀리며 올 3월부터 마케팅에 돌입했던 진해거담제 움카민 제네릭들이 2분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무려 70여개 품목이 시장에 출격한 만큼 독주 체제를 굳힌 제네릭은 없었지만, 2분기 처방실적이 급상승했던 한미약품과 최근 들어 제네릭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제일약품이 처방 1, 2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움카민 제네릭 시장은 오리지널 정제 개발이라는 큰 변수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난항이 예고된다.

데일리팜이 9일 3월부터 영업에 돌입한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액' 제제 2분기 처방액(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총 85억원대 시장이 형성된 가운데 제네릭군은 전체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한미약품 '펠라움시럽'이 이 시장에서 10%정도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안착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2분기 움카민 제네릭 시장(단위=천원, 유비스트)
하지만 뚜렷한 리딩품목이 없다는 점에서 하반기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1위를 차지한 '페라움시럽'은 2분기 4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제일약품 '펠라카민시럽'(제일약품)도 3억원대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제이로바시럽'(중외신약), '움카맥스시럽'(테라젠이텍스), '카카민시럽'(코오롱제약), '아가브론시럽'(신풍제약), '움큐어시럽'(일동제약)은 모두 2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지널인 움카민시럽도 동반 성장해 눈길을 모았다. 움카민 2분기 처방액은 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9억원)와 견줘 동기 무려 24% 증가했다. 이같은 흐름이라면 15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지널은 70여개의 제네릭 공세와 경쟁품목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한편 움카민 제네릭 시장은 한화제약의 정제 개발 소식으로 술렁이고 있다. 만일 움카민 정제가 발매될 경우 지난해부터 적용중인 내용액제 급여제한(정제 시럽제 동시 보유한 품목에 대해 급여 제한) 적용을 받아 제네릭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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