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약산업, 실적은 늘었는데 성장률은 하향세
- 어윤호
- 2012-10-02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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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성장률 2%대 전망…블록버스터 특허만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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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제약산업의 성장률이 2011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Frost&Sullivan의 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2년 제약 및 생명공학 산업의 수익은 9390억 달러 규모로 판단되며 2015년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의 수익 규모는 지난해 9150억 달러로 전년대비 6.3%의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2012년 주요 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성장세가 2%대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노바티스의 다발성경화증치료제 '길레니아', 노보노디스크의 당뇨병치룝제 '빅토자' 등 몇몇 신약이 블록버스터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춤한 성장률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생명연은 "이밖에 종양, 암, 항생, 항바이러스 관련 의약품들의 발전이 의약 및 생명공학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미국, 일본 등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확대도 지켜볼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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