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매출 감소에도 예상보다 높은 실적 발표
- 윤현세
- 2012-10-18 0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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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미라' 성장세 둔화...해외 시장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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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는 매출 감소에도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또 지금까지 약 550명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2013년에서 수백명의 감원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감축은 애보트 영양사업부, 의료 기구 사업부에서 실시됐으며 2013년 추가적인 감원 역시 비제약사업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애보트의 3분기 순이익은 19억불로 전년도의 3억불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거대품목인 '휴미라(Humira)'의 매출 성장세가 느려졌으며 해외시장에서 매출도 감소했다.
휴미라의 매출은 10% 증가한 23억불을 기록했다. 그러나 2분기 17%를 기록했던 휴미라의 매출 증가가 둔화됐다.
애보트의 전세계 매출은 달러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0.4% 감소한 97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분석가들은 애보트가 진단 및 제네릭 시장에서의 압력으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했지만 비용 감소등의 노력으로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애보트의 특허권 약물의 매출은 3분기 2.4% 증가한 44억불을 기록했으며 영양 사업부 제품 매출 역시 4.5% 증가한 16억불을 기록했다. 그러나 두 영역 모두 2분기보다 성장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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