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크론병 소아 대한 적응증 확대 가능성
- 어윤호
- 2012-10-24 1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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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 긍정적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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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애보트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고 또는 사용금기인 6~17세의 소아 중증 활동성 크론병 환자 치료에 휴미라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적 의견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CHMP 의 긍정적 의견에 따라 앞으로 수 주 내에 유럽집행위원회(EC)가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휴미라는 소아 크론병 치료제로 허가된 유럽 연합(EU) 유일의 집에서 투여할 수 있는 생물학적 제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 크론병은 전 세계적으로 최대 20만명의 아동이 앓고 있는 만성 난치성 소화기계 질환이다. 크론병은 주로 소장 끝 부분과 대장 시작 부분에서 발생한다.
만성 복통, 체중 감소 및 묽은 변과 같은 증상 외에 소아 크론병은 영양실조, 성장 부전 혹은 사춘기 지연을 포함해 여러 방식으로 소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존 메디치 애보트 면역학 임상 개발 부사장은 "소아 크론병의 증상은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나 치료 옵션은 제한적인 실정"이라며 "회사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머잖아 집에서 투여할 수 있는 치료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적응증 신청은 중증 및 중등도 소아 크론병 환자에서 임상적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하기 위한 체중에 따른 휴미라 용량 계획을 평가한 3상 용량연구 IMAgINE1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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