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단속하라" 복지부에 오물 뿌려
- 이탁순
- 2012-11-13 0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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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목 대표, 항의 방문...경범죄 처벌로 즉결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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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여개 도매업체를 리베이트 혐의로 고발한 노재목 코리아엠에스 대표가 이번엔 복지부에 오물을 뿌리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노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에 오물이 담긴 20리터짜리 플라스틱 통을 갖고 들어가려다 방호원들에게 제지당해 종로경찰서로 연행됐다.
노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복지부가 제약회사 리베이트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부산에서 항의 방문을 왔다"며 "국민들에게 이 같은 현실을 알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복지부가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지 않는 한 앞으로 이와 유사한 방식의 행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표는 3일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즉결심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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