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한국서도 임상 중단
- 최봉영
- 2012-11-15 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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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차원 개발 중단 선언..."안전성 문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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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 중단은 본사의 제품 개발 중단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다.
13일 MSD는 자누비아(시타글립틴)와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의 결합한 복합제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사업적인 이유 때문이지 안전성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같은 영향에 따라 한국도 국내에서 진행하던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MSD 관계자는 "한국에서 진행하던 임상은 미국 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이었다"며 "미국 허가가 중단돼 한국에서도 임상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임상은 4개 병원에서 4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며, 환자 모집을 진행 중이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임상에 참여하는 병원에 대한 통보를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MSD의 당뇨복합제 개발 중단은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비싱크와 연관성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비싱크는 자누비아와 조코(심바스타틴) 복합제로 개발 중이던 약물과 같은 계열의 약물이며, 이미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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