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PMS만료 14품목…'엑스포지'에 주목
- 최봉영
- 2012-12-05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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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매출 30억 이하…제네릭 개발 매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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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청구액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는 2개 품목에 불과하고, 이미 상당수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복제약 개발은 침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식약청에 따르면 후코날크림, 옴나리스나잘스프레이, 베시케어정, 챔픽스정, 엑스포지정, 펠루비정, 나딕사크림, 트라클리어정, 썬리듬캡슐 등 14개 품목이 내년 상반기 중 PMS가 만료된다.
이 중 블록버스터는 지난해 각각 700억원, 13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던 엑스포지와 베시케어정 2개 품목이다.
엑스포지의 경우 이미 수십개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상태라 추가적으로 생동시험을 진행할 제약사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베시케어정은 그린리스트에 등재된 특허만료일이 2017년이어서 국내사들의 제네릭 개발은 늦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머지 재심사 만료 품목은 30억원 이하로 매출규모가 적어 제네릭 개발에 매력이 떨어진다.
이처럼 재심사가 만료되는 대형품목의 부재로 제네릭 개발 시장은 내년에도 침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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