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월평균 조제 1156만원…울산 1265만원 '최고'
- 김정주
- 2012-12-05 14:51: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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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세종시 상권 형성 미비로 232만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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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16개 시·도별 약국 월 평균 조제 매출 분석]
올해 3분기 전국 약국은 월 평균 1156만원 꼴의 급여 조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울산 지역이 월 평균 1265만원 선으로 나타나, 아성을 이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내놓은 '2012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6개 시도별 월 평균 약국 조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3분기 전국 청구 약국 2만1236곳을 기준으로 월 평균 조제 매출을 산출하면 1156만원 선이었다. 이번 통계에는 세종시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조제 매출 강세 지역인 울산이 월 평균 126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 1257만원, 경남 1219만원으로 1200만원 이상의 평균 조제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 1199만원, 제주 1197만원, 서울·대구 1174만원, 전남 1172만원의 조제 매출을 기록해 상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로만 살펴보면 충남과 경북, 전남 지역이 9.21%, 7.42%, 7.11%를 기록해 두드러졌다.
충북 6.75%, 대구 6.32%, 경남 5.98%의 증가율을 보여 호조세를 보였다.
반면 충북은 월 평균 1073만원의 조제 매출을 올려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다만 세종시의 경우, 아직 인구 유입과 이에 따른 상권 형성이 미비해 월 평균 조제 매출이 232만원 수준에 그치는 한계가 보였다.
한편 약국 약제비 가운데 약품비 비중은 일괄인하 여파로 확연하게 줄었다. 3분기 약국 약품비는 75.16%로 전년동기 76.47%보다 1.31% 줄었다. 이에 따라 조제행위료 비율은 그만큼 늘어, 24.84%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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