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스테로이드외용제, 안전성 기획조사 착수
- 최봉영
- 2013-02-19 0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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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조사결과 재분류에 반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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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향후 의약품 재분류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18일 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안전성 기획 조사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안전원이 최초 기획조사로 선정한 약품은 피임약과 스테로이드 외용제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에서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데다 부작용 보고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대상 품목에 선정됐다.
특히, 피임약과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지난해 의약품 재분류에서 논란이 된 품목이다.
피임약은 3년 후로 재분류가 유보됐으며,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피부과학회 등의 요청으로 향후 검토 품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안전원은 이번주 내로 관련 단체와 자문회의를 거쳐 기획 조사의 틀을 짠다는 계획이다.
피임약의 경우 올해 내,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기획 단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품목군은 현재 의약품 재분류를 두고 고심하는 품목인만큼 조사결과가 의약품 재분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약품안전원은 향후 안전성 이슈 제기되는 품목이 있을 경우 기획 조사 품목으로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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