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만약시장 구세주 '벨비크' 임상 착수
- 최봉영
- 2013-03-27 1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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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ADP356 임상 1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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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아레나제약에서 도입한 비만약 국내 임상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26일 식약청은 일동제약 ADP356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이 국내 독점 공급을 체결한 ' 벨비크(성분명 로카세린)'다.
현재 국내 비만약 시장은 시부트라민 퇴출 이후로 시장 규모가 반토막이 난 상태다.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시부트라민을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벨비크 해외 임상 결과를 보면, 1년간 투여한 환자들의 경우 평균 감소 체중이 7.9kg에 달했다.
이 때문에 일동제약이 국내 도입한 비만신약 벨비크의 등장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회사 측은 벨비크에 대한 임상과 허가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은 이 제품을 300억원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임상시험을 비롯한 허가, 마케팅 등 회사의 역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벨비크의 내약성, 약독학 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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