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동아제약 700억-경동제약 89억원 세금 추징
- 이탁순
- 2013-05-03 0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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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세무조사 이후 줄줄이 세금 추징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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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2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각각 60억원, 646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동아 측은 이번 추징금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업계는 작년 검찰의 리베이트 적발 이후 올초 국세청 조사가 나온 점 등을 들어 리베이트와 관련된 탈세 혐의로 이번 추징금이 나왔다는 분석도 하고 있다.
세금폭탄은 동아에만 떨어진 건 아니다. 경동제약도 화성세무서로부터 약 89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자기자본대비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진제약도 최근 추징금 132억원이 부과돼 제약업계가 세무조사 후폭풍에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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