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영업부 직원, 여성 차별에 대해 소송 제기
- 윤현세
- 2013-05-10 0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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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휴가 이후 차별 받았다 주장.. 집단 소송 제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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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영업 담당 여성 직원이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지 못했으며 양육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기를 강요 받았다는 이유로 1억불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부터 머크에서 근무한 켈리 스미스는 머크의 영업 담당부가 여성을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경력을 쌓고자 하는 시도를 묵살 당했으며 양육과 일중 선택할 것을 요구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이 더 중요한 임무를 담당했으며 승인 기회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회사는 이런 불만을 제기한 자신에게 보복에 대한 위협도 가했다고 밝혔다.
켈리 스미스는 2009년 10월부터 머크 영업부에서 근무한 여성을 대신하여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머크는 소송에 휘말린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자사는 차별 금지 조항이 있다며 모든 직원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다고 반박했다. 또한 불만을 이야기 하는 직원에 보복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포상을 받는 등 업무에 충실했지만 2010년 출산 휴가 이후 불공정하게 강등됐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팀 상사로부터 강등의 이유가 출산 휴가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포상을 받은 직원 일부는 자신보다 영업 실적이 더 낮았다며 이것이 차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미국 뉴저지 지방 법원에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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