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퀴스' 5월부 급여…와파린대체제 3파전 확산
- 어윤호
- 2013-05-14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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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용량 허가 약 2달만에 급여…보험약가 정당 18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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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리퀴스(아픽사반)은 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5월부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로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지난 2월 엘리퀴스는 주력용량인 5mg을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에 대한 적응증으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저용량(2.5mg)의 적응증 확대가 이뤄진지 약 50일만의 일이며 이후 약 두달만에 이번 급여등재가 이뤄졌다.
BMS와 화이자가 공동개발한 이 약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에 이은 3번째 차세대 항응고제로 이번에 승인된 5mg제제는 앞서 출시된 약들의 직접 경쟁 품목이다.
엘리퀴스의 시장진입은 경쟁제품보다는 늦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바로 현재 차세대 항응고제들의 급여조건 때문이다.
프라닥사와 자렐토는 올해 1월1일부로 급여가 적용됐다. 단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고위험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서만 급여가 인정된다.
물론 이 영역은 앞으로 얼마든지 확대될 수 있는 영역이며 해당 제약사들은 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급여출시가 이뤄지긴 했지만 당분간 두 약은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이 이뤄지게 된다.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포스트와파린제제 경쟁은 시작되지 않은 셈이다.
여기에 엘리퀴스는 '와피린을 투여하지 못하는 환자', 즉 유일하게 아스피린 비교임상(AVERROES)를 통해 탁월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약이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물론 와파린 대비 뇌졸중 예방에 대해서도 임상(ARISTOTLE)에서 '우월'함을 입증했다.
현재 국내 처방상황을 고려하면 가장 적합한 데이터를 갖춘 약이 되는 셈이며 급여가 확대되도 앞서 출시된 약들과 동시에 와파린 대체제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BMS 관계자는 "엘리퀴스가 확보한 데이터와 시장상황을 고려했을때 진입이 늦어도 승산은 있다고 본다"며 "이번 급여등재는 항응고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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