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회장님, 이제 편히 쉬십시오"
- 이탁순
- 2013-07-24 2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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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원 사장 상주로 조문객 맞아..."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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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친인척과 임직원들이 먼저 빈소를 찾았고, 상주인 최성원 사장이 조문객들을 맞았다.
최 사장은 침울하고 비통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임직원들은 생전 건강하던 모습을 기억하며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회사 한 임원은 "지난 주 같이 점심을 드시던 모습이 생생하다"며 "평소 지병도 없이 건강했는데 갑자기 가시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슬퍼했다.
그는 "제약업계에 큰 별이 지셨다"며 "회장님은 맨손으로 시작해 회사를 크게 키우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원들은 고 최수부 회장이 최근까지 제주 삼다수 유통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비타500 신화를 재현하려고 의욕을 보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고 최수부 회장. 고인을 기억하는 제약업계는 그의 뚝심과 도전정신만은 잊지 못하고 있다.
첫날 친인척 및 임직원들이 주로 찾아온 고 최수부 회장 빈소는 25일부터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조문행렬로 장사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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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렇게 갑작스럽게"…빈소 내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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