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처럼 활기찬 모습 기대하세요"
- 이탁순
- 2013-08-01 0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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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 홍보대사 오인호 주임·배윤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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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3월부터 일동제약의 얼굴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로나민 50주년을 기념해 전개하고 있는 과일트럭 행사를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주위 동료들의 추천으로 홍보대사에 선발됐다는 이들은 빼거나 머뭇거리지 않았다.
(배 사원) "원래부터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당당한 성격도 한몫하죠. 홍보대사로 추천받았을 때는 솔직히 기분이 좋았어요."
배 사원은 대학 때도 인터넷쇼핑몰 PT모델로 일하면서 자기 PR에 적극적이었다. 이 때문인지 과일트럭 행사를 주제로 한 TV CF 촬영 때도 전문배우 못지 않은 솜씨를 발휘했다고.
(배 사원) "직원들이랑 같이 CF를 찍으니까 재밌었어요. 화면에서 저희가 잡담하면서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왔더라고요. 또 제가 오 주임님한테 사과를 건네는 장면 때문에 주임님이 제대로 나올 수 있었죠!(웃음)"
지난 4월 꼼샘추위가 한창이던 날 이들이 반팔티셔츠만 입고 촬영한 광고 CF는 올여름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CF 감독도 회사직원이 기용된다는 말에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들의 자연스런 모습에 만족감을 보였다고 한다.

더구나 자신이 포장 디자인에 참여했던 아로나민의 홍보대사로 기용돼 더 의미 있었다고 전한다. 노인들과 기초수급자, 대학생들을 상대로 사과를 전달했던 지난 상반기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오 주임) "모 대학교를 갔을 때는 4개월만에 사과를 처음 먹어 본다는 대학생도 있었어요. 기초수급자분들은 연탄이나 김치는 많이 받아 봤어도 사과는 첨이라며 기뻐하시더라고요. 사과 하나로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고, 나눔이 어렵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 사원) "어르신들은 사과를 전달해드리면 고맙다고 밥먹고 가라고 손을 놓지 못하세요. 이번 활동하기 전 할머니가 돌아가서인지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더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할머니를 잃고 허전했던 마음을 빨리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들은 앞으로도 회사 기념행사나 대외 활동에 일동제약의 얼굴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로나민 홍보대사로 요즘은 누가보면 일부러 피곤한 모습을 숨긴다는 오 주임과 배 사원은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일동제약 홍보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주임) "디자인 작업도 회사 얼굴을 표현하는 작업이니까 홍보모델 활동도 디자인 작업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입니다. 저를 달리게 할 연료는 매일 아침 아로나민으로 채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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