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리피토, 스타틴 비용효과성 경쟁
- 어윤호
- 2013-08-19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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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약가변동 따른 비용효과 데이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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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 5mg이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조코(심바스타틴) 등 스타틴계열 약물들 중 가장 비용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말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발표한 '한국인 이상지질혈증의 조절을 위해 투여되는 스타틴 간의 비용-효과 분석' 연구에 최근 변동된 크레스토의 약가를 그대로 대입한 결과다.
당시 발표된 데이터에서는 리피토 20mg이 가장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7월 사용량 약가연동으로 인해 크레스토 5mg의 약가가 626원에서 592원으로 조정됐고 해당 약가 적용시에는 크레스토 5mg이 더 비용화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결과를 살펴보면 기존 데이터에서는 크레스토(5·10·20mg), 리피토(10·20·40·80mg), 조코(20·40·80mg)를 비교했을때 크레스토 5mg(정당 626원)의 비용-효과비 수치(ACER)가 1만4949로 측정됐으며 변동된 약가 적용시에는 1만4630으로 값이 하락했다.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지속적으로 스타틴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효과적인 장기 치료를 위해서는 비용-효과적인 요소가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는 통상적으로 고지혈증 환자를 진단할때 보는 LDL과 HDL 콜레스테롤 통합 수치가 아닌 LDL 수치만을 기준으로 잡은 결과이기 때문에 다소 한계점이 있다.
아울러 크레스토 5mg은 주력용량은 아니며 연구에서는 크레스토와 리피토 저용량(각 5mg, 10mg)은 LDL-C의 기저수치가 160mg/L 미만이라 하더라도 이상적 LDL-C 수치에 도달하지 못할 확률이 30% 이상임을 명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급여등재 약가를 기준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변 요소 역시 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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